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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공사] 잇단 M&A 로 석유 자주개발률 10.7%로 확대
    2011-04-11 1250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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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특집-한국석유공사] 잇단 M&A 로 석유 자주개발률 10.7%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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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17:37]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843455&cp=nv

한국석유공사는 ‘GREAT KNOC 3020’(2012년까지 하루 생산량 30만 배럴, 매장량 20억 배럴 확보)을 달성하기 위해 대형화·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2009년 페루 페트로 테크(Petro-Tech), 캐나다 하비스트 에너지(Harvest Energy), 카자흐스탄 숨베(Sumbe)사에 이어 지난해 9월 영국 석유탐사업체 다나(Dana)사를 인수합병(M&A) 했다. 잇따른 M&A로 석유 자주개발률이 2009년 9.0%에서 지난해 10.7%로 높아졌다. 전문 기술 인력및 유럽·아프리카 지역 거점을 확보하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에는 글로벌 환경에 적합하도록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규탐사본부, 개발생산본부 2개로 구성된 석유개발 사업부문을 아시아, 미주, 유럽·아프리카 3개 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장기적으로 지역본부 단위의 독립채산제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성과급을 차등지급하고 2년 연속 낮은 평가를 받을 경우 기본급을 삭감하는 내용의 ‘민간기업형 퇴출 및 성과보상제’도 도입했다. 글로벌 리더 선발 육성, 영어공용화를 대비 국제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윤리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비윤리적행위 신고자에 대한 보상금을 최대 1000만원에서 20억원으로 확대하고 국제 계약 체결 과정에서 부패 위험을 없애기 위한 청렴도 강화 기준을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9.18점을 받아 공기업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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