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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6 379 회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정상 생산·판매 중”

조선비즈
  • 안상희 기자
  • 입력 2019.04.09 17:30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해상 A-1·A-3 광구 2단계 개발이 정상 생산 및 판매 중이라고 9일 공시했다

    미얀마 북서 해상에서 진행 중인 이 자원개발의 투자금액은 총 5291억원 규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분 51%, 한국가스공사가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 인도국영석유회사 ONGC가 17%, 미얀마국영석유회사가 15%, 인도국영가스회사가 8.5%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회사 측은 "이 투자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의 총 3단계 시설투자 중 제2단계 개발에 해당된다"며 "현 수준의 가스 생산 및 공급 물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생산정을 추가로 시추·완결 후, 기존 쉐 플랫폼에 연결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8년 7월, 해당 작업 설비 설계와 제작을 시작해 2021년에는 쉐 가스전에서, 2022년에는 쉐퓨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이 계획되어 있다"고 덧붙였다.